아동 성폭력과 같은 학교 안팎의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 1천 곳에 청원경찰이 배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재개발지역 등에 있는 고위험 노출학교 1천 개 학교를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정해 경비시스템 설치와 운영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들은 교육부 예산을 지원받아 경비실과 자동 교문 등을 설치하고 청원경찰이나 민간 경비원 등을 고용해야 합니다.
청원경찰은 무기 휴대가 가능하고 민간 경비원은 가스총이나 분사기 등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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