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홍제동 일대 4만 2천여㎡를 정비하는 '홍제1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70년 건립된 유진상가와 재래시장인 인왕시장이 40년 만에 철거되고, 상가로 덮여 있던 홍제천이 복원됩니다.
홍제천 옆에는 용적률 508%를 적용받은 지상 48층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고, 이곳을 지나는 통일로와 세검정 길도 확대됩니다.
인근 홍제고가도로는 내년 통일∼의주로 축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면 철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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