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충청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대위는 출범 선언문에서 "행정도시 사업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폐단을 해소,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그럼에도 행정도시 정책이 지난 1년여 간 국가적 분쟁의 대상이었던 것은 심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