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버스 가스용기에 대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출고된 지 3년 이상 지난 차량에 대해 1년 주기로 가스용기를 차량에서 완전히 떼어내 비파괴 검사를 하는 정밀 점검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 회사별로 가스 안전 전문 인력을 확보하도록 의무화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운행 차량을 줄이는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출고된 지 5년 이상 된 차량 2,220대에 대해 9월 말까지 정밀점검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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