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초등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에게 주는 포상금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담은 수배 전단 1만 6천 장을 서울지역 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신고 포상금을 내걸었음에도 수사에 진척이 없어 포상금 액수를 두 배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국번 없이 112번이나 동대문서 수사전담팀(☎02-959-0112, 010-5232-3033)으로 하면 됩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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