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전 강릉 앞바다에 추락한 F-5 전투기의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공군은 추락한 전투기의 위치를 확인한 해군이 구조함인 '광양함'을 파견해 인양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육지에서 200미터 거리에 있는 얕은 바다에서 기체가 발견돼 인양 작업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음 주에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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