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 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나가기 위한 차량 진출입로 훼손에 대해 집중 점검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에 앞서 다음 달 말까지 구청의 점용 허가를 받아 건물 주차장 진출입로로 사용하는 보도 등 2만 500여 곳을 일제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파손된 진출입로는 9월까지 건물주가 자체 정비하도록 하고, 기간 내에 원상 복구하지 않으면 허가 취소나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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