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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KBS에 이어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6년까지 열리는 올림픽을 단독 중계하기로 한 SBS를 고소했습니다.
MBC는 오늘(2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윤세영 회장 등 SBS 전·현직 임직원 6명을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MBC 측은 "SBS가 주요 스포츠행사를 공동중계하기로 한 방송 3사 사장단 합의에 참여한 뒤 합의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비밀리에 단독으로 중계권을 따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KBS도 SBS 전·현직 임직원 8명을 사기와 업무방해,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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