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곽지균 영화감독의 시신 검안 결과 사인은 연탄가스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 안에 화덕이 놓여 있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들어 곽 감독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곽 감독은 어제(25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월평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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