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둥강 선적 외끌이 저인망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이날 오후 6시10분 한국 측 수역인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24km 해상에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나포된 어선 2척을 인천항으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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