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내일 '엄마, 아빠 어릴 적에'라는 주제로 1960~1970년대 학교와 상점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을 마련합니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와 함께 가로 5m, 세로 3m의 대형 광목에 글을 쓰는 붓글씨 시연이 펼쳐집니다.
또 뚝섬 서울숲 공원에서는 내일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 친환경 캠페인을 열고 가족정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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