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8금양호 희생자 9명에 대한 장례식을 내일(2일)부터 수협장으로 치르기로 희생자 가족 대표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금양호 희생자를 합당하게 예우한다는 방침에 따라 의사자에 따르는 예우, 위령비 건립, 서훈 추서, 장례비 정부 부담 등의 사항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례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세계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거행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4일까지 의사자 신청을 한 2명에 대해 '의사자 심사위원회'를 여는 데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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