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명에게 투자하는 교육비가 대학별로 최대 20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힌 '2008년 등록금과 학생 1인당 교육비' 자료에 따르면 학생에게 가장 많은 투자를 한 대학은 포항공대로 학생 1인당 6,370만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최저 교육비를 기록한 가야대는 1인당 불과 306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국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684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등록금이 가장 비싼 학교는 연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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