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 도우미가 서울 이태원과 인사동, 동대문 지역에도 배치됩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불리는 관광 도우미는 지난해부터 안내 마크가 표시된 빨간색 조끼를 입고 명동과 남대문시장 일대에서 외국인에게 길 안내나 통역 서비스를 해왔습니다.
이들은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에 능통한 도우미는 2인 1조로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불편사항을 해결해줍니다.
서울시는 11월에는 잠실 등 3개 지역에도 관광 도우미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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