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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일(21일)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서해안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는 금요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이 20.7도까지 올랐고 상주 26.7도, 대구 26.5도, 광주 26.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중국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 서해안과 제주도를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제주와 서해안에는 제법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통보관
- "차차 흐려져 내일 오후 서해안과 제주도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40~60mm, 전라남북도 10~40, 경상남도와 충청남도 5~20, 서울과 강원도는 5mm 내외입니다.
또,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항해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7~13도, 낮 기온은 12~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는 제트기류를 타고 이동해 오는 금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사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기류가 천천히 이동하는데다 농도가 옅고 입자가 가벼워 날씨나 항공편 운항 등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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