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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는 11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테러 가능성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경찰이 본격적인 테러 대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천권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때는 2010년 11월 11일, 우리나라 첫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회의장.
갑자기,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나 건물을 점거하더니 인질극을 벌입니다.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헬기를 타고 출동한 경찰 특공대가 신속하게 건물을 에워쌉니다.
문에 붙인 부착식 폭약이 터지는 순간, 특공대원들이 건물에 침투해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해냅니다.
회의장을 들어가려는 한 차량에서 폭발물탐지견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챕니다.
즉각 운전자를 제압하고 차량을 확보합니다.
곧이어 방탄복을 입은 폭발물 제거요원이 조심스레 폭탄이 든 가방을 꺼내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그리고는 무인 로봇이 등장해 물포총으로 폭탄을 제거합니다.
G20을 앞두고 열린 이번 전술평가대회 훈련에는 전국 7개 특공대 200여 명이 참가해 테러에 대비한 각종 전술역량을 펼쳤습니다.
▶ 인터뷰 : 윤만복 / 서울경찰특공대 팀장
- "각종 테러 과정에서 실제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강력하게 진압할 수 있는 훈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천권필 / 기자
- "G20 정상회의까지는 앞으로 200일 남짓.경찰은 철저한 대비 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천권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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