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훔친 1등급 한우, 시가 110만 원 상당
남편 망보는 사이…아내는 고기 팩 가방에 담아
부부 절도단,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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