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협의회 이정국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생존 장병들과 대화를 통해서 대략적으로 실종자 전원이 함미에 있을 것이라는 자체적인 결론을 내리고 가족들이 위안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 중 6~7분 정도가 참석을 못했다며 국군수도병원 관계자와 상의한 뒤 해군 측에 2차 면담을 건의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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