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작업이 오늘 오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업이 재개되면, 바다 밑 지형 조사가 끝난 함수 부분에서는 인양을 위한 쇠사슬을 연결하기 위해 바닥에 터널을 뚫을 예정입니다.
해군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물살이 약한 '조금' 기간인 만큼 인양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백령도는 현재 초속 7미터 정도의 바람이 불고, 파도의 높이는 약 1미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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