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부산 진구에 사시는
송선희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서면에서 포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끔 오는 단체 손님의 리더분과
안면도 트고 연락처도 알려주게 됐어요.
그런데 어느 날 새벽 급하게
돈 50만 원만 부쳐달라더군요.
지갑을 잃어버려 술값을 못 내게 생겼다면서요.
찜찜했지만 갖고 있던 30만 원을 부쳐줬어요.
감사하다며 몇 배로 갚겠다던 그 사람…
결국 잠수 탔습니다.
전화도 안 받고 카톡은 읽고 답을 안 하네요.
너무 괘씸하고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 봐 걱정되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송선희 님 너무 어이없고 분하시겠어요.
이런 사람은 진짜 따끔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송선희 님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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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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