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테이블에는 '금연 스티커' 붙어 있어
"건물 옆에서 흡연 부탁" 요청에…"잘 치워봐!"
길 위 산산조각 난 커피잔, 직원이 치워
카페 점주 "2년 동안 착실하게 근무한 직원"
카페 점주 "피해 직원, 사과하러 오면 용서한다고"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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