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고양시청사 전경 |
경기 고양시가 국토교통부 공모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이동환 고양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는데, 전국 10개 지자체 중 울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돼 3년간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고양시는 경기북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데이터허브 및 플랫폼을 구현하고, 미래 도시 모습의 3차원 디지털 트윈 제공, ChatGPT 기반 AI 행정 서비스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데이터에 기반한 최첨단 교통분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광역거점 스마트도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빅데이터 생산과 가공, 활용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공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