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화이트데이 선물 때문에 패싸움을 벌이다 결국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 씨 등 3명은 어제(14일) 오후 11시쯤 여자친구인 한 모 씨에게 꽃다발과 사탕을 주는 모습을 본 박 모 씨 등이 재수 없다고 말하자 주먹다짐까지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일행 모두 혐의를 부인했지만 목격자 진술과 정황 등을 토대로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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