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은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찬숙 감독이 맡았고, 선수단은 여자프로농구 출신 4명과 고교·대학 출신 4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박 감독은 "뛸 곳이 없던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농구단을 키워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농구단 창단이 학교 운동부와 엘리트 체육, 스포츠 여가 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