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경주시에 있는 방위산업체인 '풍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이 사고로 직원 곽 모, 권 모 씨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작업장이 있던 건물이 반파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조공실은 M-16 소총 등 소구경 탄약 제조에 쓰는 뇌관을 만드는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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