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현재 60여 개 대학이 자료를 제공했다"라며 "구체적인 수험생 비리 정황은 포착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천서와 수상 실적 등의 전형 자료를 대학에서 건네받아 부정 여부를 분석하고 있으며, 서류를 조작해 준 정황이 포착된 브로커 이 모 씨를 이번 주에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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