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서교동 '걷고 싶은 거리' 520여 미터 구간 지하에 600여 대 규모의 주차장과 상가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 지하에는 3층짜리 공간이 조성돼 이 중 지하 1층은 상가가, 나머지 지하 2~3층은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건설비용 760여억 원은 민간업체가 주차장과 상가를 25년간 운영하는 조건으로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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