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야간에 상습적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 32분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김 씨는 또 지난 20일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만 5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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