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이프키즈] |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시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4곳에서 손상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두 기관은 서울양목초교 병설유치원, 서울동신초교 병설유치원, 서울윤중초교 병설유치원, 상계삼성어린이집의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4회와 체험교육 10회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사고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받고, 손상예방 5계명 다짐을 통해 실천을 약속했다.
또 카시트를 활용한 안전벨트 착용 방법, 교구를 이용한 운전자의 사각지대 체험, 안전한 좌석 찾기 등을 배웠다.
황의호 세이프키즈 공동대표(전 연세대 의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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