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노인들은 10명 중 3명꼴로 월 1회 이상 성관계를 하며, 16%는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시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1천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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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을 지속하는 노인의 월평균 성관계 횟수는 1회가 31%, 2회가 41%였습니다.
성관계의 대상은 배우자가 76%, 이성친구가 16%였고, 16%의 노인이 노년기에 성매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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