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여주지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했고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된 피의자 신문조서와 증거를 볼 때 유죄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박 피고인이 범죄의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빙의가 들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도 없어 첫 재판이 열린 지 37일 만에 열린 지난 19일 2차 재판에서 박 피고인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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