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위권 치열…입시설명회 '봇물'
이번 수능은 언어와 외국어가 다소 어려워 당락의 분수로 꼽힙니다.
내일부터는 입시설명회가 연이어 열립니다.
▶ 정부, 세종시법 개정작업 공식화
정부가 세종시의 성격을 행정도시가 아닌 기업도시로 변경키로 하고 현행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여야, 다음 주 원내대표 회담 개최
세종시와 4대강 논란으로 대립하고 있는 여야가 다음 주에 원내대표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안 절충의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 '한일청구권협정' 헌재 도마에
국가가 경제협력 대가로 국민들의 대일본 청구권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게됐습니다.
▶ "LPG 과징금 줄어들 수 있어"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이 액화석유가스 LPG 공급업체에 부과할 예정인 과징금 규모가 당초 예상된 1조원보다 크게 감경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이 대통령 APEC 참석 차 출국
이명박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경기부양책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길음·왕십리 허가구역 재지정
서울 길
▶ 거점병원 절반 "건물 밖 진료"
치료거점병원의 절반은 컨테이너 진료실 등에서 신종플루 '옥외 진료'를 하고 있어 겨울철을 맞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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