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지하상가는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점포 임대차가 이뤄졌지만, 서울시가 지하상가 운영권 독점을 우려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경쟁 입찰을 추진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서울시는 일단 강남권 5곳은 경쟁 입찰을 추진하고, 강북권 24개 상가는 일단 계약 연장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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