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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방역완화 '백도'는 어렵다…미접종자 책임 고민"

기사입력 2021-11-26 18:08 l 최종수정 2021-11-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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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가능성에 대해 "후퇴 카드는 쓰기는 어렵다. '백도'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6일) 서울공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사실 되돌아간다는 건 말이 그렇지 쉽지 않다"며 "지금 쓸 수 있는 카드는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강화하고, 접종 없이는 불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불편해 못하겠다 하는데 마스크를 쓰는 것처럼 공공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자기뿐 아니라 타인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접종자 치료비 자부담과 관련해서도 "스스로 선택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지 고민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김 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가격 상승률이 꺾이는 등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매도자 중심 시장에서 매수자 시장으로 서서히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며 "전체적

으로 조금씩 거품을 뺄 수밖에 없다. 다만, 부동산 시장이 상당 부분 부채에 의지하고 있는 만큼 '소프트랜딩'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부동산세 논란에 대해서는 "1가구 1주택자 종부세가 50만 원 수준"이라며 "'폭탄'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 임성재 기자 limcastl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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