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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 확진자 위중증 가능성 'AI 닥터'가 진단

기사입력 2021-11-19 19:20 l 최종수정 2021-11-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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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겉잡을 수 없이 늘면서 정부도 병상 마련 대책에 분주한 모습이죠.
이런 가운데, AI가 중증환자를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어떤 방식인지 AI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어제(18일)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

연일 500명 안팎을 넘나들며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가 위중증으로 나빠질 가능성을 예측하는 게 중요한 과제인데, AI가 도우미로 나서고 있습니다.

17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자신의 상태를 입력하고 예측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중증화율이 계산됩니다.

국내 확진자 약 5,600명의 상태를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해 만든 알고리즘인데, 96%가 넘는 정확도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인터뷰 : 구교철 /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 "나이, 혈압, 맥박, 체온 등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어낸 거고요. 반드시 병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솎아냄으로써 사회 구성원들 내에서의 전체 사망률을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채팅에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면 인공지능이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액자에 내 상태를 말하면 데이터가 저장되고, 평소 움직임 등으로도 우울감 정도를 파악해 그에 맞는 게임이나 동작을 추천합니다.

AI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치료를 돕는 '디지털 닥터'인 셈입니다.

▶ 인터뷰 : 김형숙 / 한양디지털헬스케어 센터장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일상생활에서 조그마한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시로 병원에 갈 수는 없으니까 집에서 디지털 치료제로 우울 상태를 개선하는 개발을…."

아직 일부만 상용화됐지만,'코로나 블루' 해소에 AI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I 앵커였습니다.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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