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사와 수사관 등 23명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장 시절 생산한 관련 자료들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고통을 당한 분들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윤 후보는 "비판을 겸허하게 인정한다"며 "전두환에 대한 '찬양'이나 '옹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자 가상 대결에서 국민의힘 대권주자를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맞붙는 경우 35%를 기록해, 34%를 기록한 윤 후보를 오차범위 내 앞섰습니다.
▶ 정부가 이번 겨울 안에 유류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
▶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있는 인플루언서, 미등록 숙박공유업자, 공직 경력 전문직 등 74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대상 중 SNS에서 인기를 얻어 번 소득을 해외 가상계좌 등을 통해 탈루한 인플루언서는 16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