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교육 당국이 학원의 불법영업 실태를 집중 단속한 결과 서울에서 총 12건의 불법 사례를 적발됐습니다.
이중 서울 대치동의 강남교육청이 8건, 중계동의 북부교육청이 4건 등 주로 학원 밀집 지역에서 나왔으며, 이달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고사를 앞두고 고액 논술 과외를
이 가운데 강남 대치동의 한 논술연구소는 수강료 기준액을 월 24만 원으로 고시하고도 70만 원을 받다 적발됐으며, 또 다른 논술학원은 월 19만 원의 수강료 외에 93만 원의 동영상 DVD와 교재를 끼워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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