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버스장착형 무인단속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이 설치되는 노선은 152번과 260번, 471번 등 3개로, 무인카메라가 장착된 버스 4대가 15분∼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단속에 나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단속 인력이 부족한데다 운전자들이 CCTV 설치 위치를 잘 알고 있어 단속 효과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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