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의견 청취 등 위한 대통령 만찬 사적모임 아냐"
문재인 대통령과 퇴임하는 참모 간 5인 만찬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민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대통령 고유의 업무 수행 목적의 모임임으로 사적모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다음 달 5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완료한 사람은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해외에서 귀국한 경우에도 진단검사에서 음성이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 2월 출생아 수 2만 1천 명…역대 최저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300명 넘게 줄어들며 2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작성 이래 가장 적은 2만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 정진석 추기경 어젯밤 선종…명동성당 안치
정진석 추기경이 어젯밤 90세를 일기로 선종해 명동성당에 안치됐습니다. 각막과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정 추경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고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유족들이 12조 원이 넘는 상속세를 납부하게 됐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제3지대에서 손발을 맞출 것으로 보였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전 총장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릅니다. 집중 분석합니다.
배우 윤여정 씨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가 쇄도하고 있지만, 반대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들도 펼쳐집니다.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