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실형을 선고받으면 형이 끝난 뒤 2년이 될 때까지 감정평가사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부동산 가격공시와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 신뢰가
뇌물죄로 교도소에 수감된 이 모 씨는 2007년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감정평가사 시험을 칠 수 없도록 법이 개정되자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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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실형을 선고받으면 형이 끝난 뒤 2년이 될 때까지 감정평가사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부동산 가격공시와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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