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명이 이라크 국경을 넘어 이란 영토에 들어간 혐의로 이란당국에 체포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인 관광객 3명이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 지역인 아메드 아와를 관광하던 중 이란,
로버트 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 대사관이 관련 보도에 대해 알고 있으며 조사중이라고 밝혔으며 익명을 요구한 쿠르드 관리들도 미국인들이 허가 없이 이란 영토에 들어간 뒤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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