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의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성인의 대표적 질환인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을지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소아 청소년 8천8백 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8천8백 명 중 25%는 체질량지수로 봤을 때 과체중에 해당했고 성별로는 남학생의 29%, 여학생의 21%가 각각 과체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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