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카드 본사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같은 층에 근무하던 직원 전원 모두 코로나19 검사 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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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해당 층을 즉시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했다"며 "사업연속성계획(BCP)에 따라 카드서비스와 고객상담서비스는 평소와 같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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