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오전 9시 25분 나리타에서 출발해 2시간 만에 한국에 도착했으며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장 씨에게 술접대나 성 접대를 강요했는지 등을 추궁한 뒤 모레(5일)쯤 폭행과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필요하면 김 씨와 그동안 조사해온 유력인사와 대질신문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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