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의사나 사회복지사라고 속이고 기초생활보장대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생활보조금이
서 씨는 피해자들에게 돈을 맡기면 이자를 붙여주겠다고 속이거나 휴대전화를 절반 가격에 사주겠다고 속여 통장과 비밀번호 등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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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의사나 사회복지사라고 속이고 기초생활보장대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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