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정문 앞 도로에서 금속노조 간부들의 사진과 차량 탑승자를 일일이 대조해 가며, 금속노조 간부들의 집회 참여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한편, 법원은 쌍용차가 지난달 9일 제기한 공장출입 방해 금지와 공장 인도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집행인이 강제집행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이는 공권력 투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어서 실효성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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