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광우병 위험성을 실제 취재 내용과 다르게 고의로 왜곡 보도한 걸로 결론 내리고, 김보슬 PD 등 제작진 6명 가운데 4~5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 4월 두 차례에 MBC 본사를 압수수색하려다 노조원의 저지로 실패하고, 올해 초 재수사를 시작해 제작진 6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인 뒤 석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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