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위는 코로나19에도 두차례 모의평가에서 응시자간 학력 격차에 있어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코로나19 이틀째 500명대…중증 환자 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고 사흘 연속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늘고있어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우려했습니다.
▶ 추미애 "흔들림없이 전진" 사퇴설 일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SNS를 통해 공정한 법치를 행하는 검찰로 돌려놓기위해 흔들림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혀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내일로 예정된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 일정을 오는 8일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할 방침입니다.
▶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구매 계약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체결을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임상시험 3상에 들어간 백신 가운데 5개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계약 협상을 해왔으며 다음주에 협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강북 아파트값 상승률 12년 만에 강남 추월
올들어 서울 강북 아파트값 상승률이 12년 만에 강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자금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를 집중 매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