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한 산업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3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부천시 삼정동 한 산업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1대와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잔불 정리 중이지만 폐기물 더미에 남아있는 불씨가 잘 사그라지지 않아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