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측근이었던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이 대통령이 영정 앞으로 다가가던 중 갑자기 일어나 사죄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잠시 당황한 듯 멈춰 서서 백 의원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는 이 대통령이 이 과정에서 잠시 웃는 표정을 지었다고 말했지만, 정부 관계자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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